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돌핀스 (문단 편집) === 2023시즌 === 일단 오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수비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게 시장에서 선수를 찾다가 저점을 달리고 있던 [[제일런 램지]]를 영입하여 세컨더리를 보강했다. 한편 오프 시즌 중 [[저스틴 허버트]], [[제일런 허츠]] 등의 동기 쿼터백들이 장기 계약을 맺는 동안 투아는 현재까지 아무말이 없는데, 아무래도 잔부상 때문에 장기 계약을 꺼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부상만 없다면 퀄리티는 보장되기 때문에 돌핀스도 투아의 5년차 옵션을 발동하여 2024년까지는 돌핀스에 남게 되었다. 한편 2023 드래프트에서 지난 시즌에 있었던 탱킹 의혹에 대한 징계로 인해 돌핀스 본인들의 1라운드 픽을 박탈당했다. 그나마 [[트레이 랜스]] 건으로 남아있던 1라운드 픽도 [[브래들리 첩]] 트레이드로 넘긴 상태이기 때문에 돌핀스는 2라운드부터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돌핀스의 1라운드 픽 박탈로 2023 드래프트 1라운드는 31픽까지만 진행되었다. ||<-5><#002244> {{{#ffffff 마이애미 돌핀스 2023 드래프트 결과}}} || || 라운드 || 픽순 || 선수명 || 포지션 || 대학 || || 2 || 51 || [[캠 스미스]] [br] || CB ||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 3 || 84 || [[데본 에이체인]] [br] || RB || [[텍사스 A&M 대학교]] || || 6 || 197 || [[일라이자 히긴스]] [br] || WR || [[스탠퍼드 대학교]] || || 7 || 238 || [[라이언 헤이스]] [br] || OT || [[미시간 대학교]] || 그리고 리그가 시작되자마자 건강한 투아는 강력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주차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전에서 투아 혼자 466야드를 던지고 그 중에서 [[타이릭 힐]] 혼자 216야드를 먹어주면서 2점차 역전승을 거두고, 2주차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전에서 막판까지 원포제션차 승부 끝에 1분을 남겨두고 퍼스트 다운 갱신 바로 1야드 앞에서 수비에 성공하여 2연승을 달렸다. 3주차 홈 개막전으로 열린 [[덴버 브롱코스]] 전에서 그야말로 폭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라힘 모스터트]]가 혼자 4TD을 하며 맹활약했고, 루키 러닝백 드본 에이찬이 혼자 203야드를 달리는 등 도합 '''터치다운 10개 70득점'''이라는 기록적인 폭격을 하면서 50점차 대승을 거뒀다. 심지어 4쿼터 초반에 56점을 기록하자 [[마이크 맥대니얼]] 감독이 주전들을 전부 뺐는데도 터치다운 2개를 더 기록했다.(...)[* 하도 경기가 여유로운지 맥대니얼 감독은 아예 관중석에 올라가서 전술 지시를 했으며, 4쿼터 막판에도 필드골 레인지에 들어가는 바람에 필드골을 넣을 경우 NFL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었으나,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필드골 레인지에서 돌핀스가 오히려 닐다운을 했다.(...)] 한 경기 70득점은 NFL 통합 이후 역대 2위 기록.[* 역대 1위 기록은 1966년 [[워싱턴 커맨더스|워싱턴 레드스킨스]]가 12주차에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기록한 72점. 통합 이전 기록까지 포함할 경우 1940년 NFL 챔피언십에서 [[시카고 베어스]]가 [[워싱턴 커맨더스|워싱턴 레드스킨스]]로 기록한 73점이 최다 기록이다.] 소위 [[양민학살]] 수준의 경기였는데, 현지에서도 너무 양학을 했다고(...) 돌핀스를 비판하는 여론이 있다. 이런 활약으로 인해 4주차 파워랭킹에서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평가가 올라갔으며, 현재로서는 빌스를 제치고 15년 만에 디비전 타이틀도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평가가 나오기 무섭게 4주차 [[버팔로 빌스]]와의 경기에서 48대20으로 아작이 났다. 그 동안 헤매던 [[조시 앨런]]이 각성하며 돌핀스 수비진을 무력화 시켰고, 빌스의 수비진이 끈질기게 버티면서 돌핀스의 오라인을 저지하는데 성공하며 상승세가 끊기고 말았다. 5주차 약체 [[뉴욕 자이언츠]]라는 보약(...)을 실컷 들이키며 31대1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에 돌핀스는 지난 주 빌스전 패배의 충격을 털어내버렸다. 6주차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홈경기에서 42대21이라는 더블 스코어 차이로 신인 [[브라이스 영]]에게 치욕적인 대패를 안겨줬다. 데본 에이체인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지만, [[타이릭 힐]]이 종횡무진 누비며 그의 공백을 완벽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는 별개로 [[체이스 클레이풀]]이 [[시카고 베어스]]에서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되었는데, 팀 케미를 해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해서 베어스의 HQ 맷 에버플루스의 눈 밖에 나면서 팀에서 쫓겨났다는 얘기가 많다. 과연 [[마이크 맥대니얼]] 감독이 클레이풀을 어떤 방법으로 조련해 나갈 지가 흥미로운 관심사가 되었다. 7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7-31로 패해 올시즌 2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전주였던 6주차 [[뉴욕 제츠]]와의 경기에서 전반 2개의 터치다운 득점으로만 그친 이글스가 마이애미에겐 무려 31점이나 뽑아냈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뉴욕’에서 뺨맞고 ‘필라델피아’에 와서 눈흘긴셈. 8주차 v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17-31 (W) 지구 라이벌이자 [[투아 텅오바일로아]] 데뷔 이후 줄곧 압살해 온 패트리어츠를 만났다. 닥공의 팀 답게 패트리어츠를 거세게 밀어붙였고, 패츠가 2개의 TD를 적립하는데 그쳤지만, 돌핀스는 이 보다 2배 많은 4개의 TD를 챙기며 "그래도 넌 우리에겐 안돼"를 시전하며 박살을 내버렸다. 9주차 @ [[캔자스시티 치프스]] 14-21 (L) [[마이크 맥대니얼]] 감독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약팀에게 강하고 강팀에게 약한 징크스를 깨어내지 못했기 때문. 전반전에는 치프스를 상대로 21점이나 헌납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후반전에는 14점을 챙기며 치프스를 압박해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돌핀스의 날카로웠던 공격력은 금새 무뎌지기 시작했고, 마지막 공격에서 투아가 스냅을 놓치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면서 원포제션 게임으로 패했다. 하필 지구 우승 경쟁팀 빌스, 플레이오프 경쟁팀 칩스에게 전부 패했기 때문에 순위싸움에서 불리해진 입장이다. 12주차 @ [[뉴욕 제츠]] 34-13 (W) 제츠를 상대로 따뜻한 보약 한 잔을 원샷으로 때리며 대승을 챙겼다. 그러나 1쿼터에 [[타이릭 힐]]이 발목을 젚질렸는지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사방팔방으로 전진하며 코칭스태프의 한숨을 덜어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